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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105 가족 위해 거부권 행사한 방탄 대통령,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가족 위해 거부권 행사한 방탄 대통령,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15일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 등 쌍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진실보다 방탄을, 국민보다 가족 비호를 택했다. 정부로서,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대통령이 배우자를 비호하기 위해 국민이 내어준 권력을 사유화하여 명분없는 거부권을 행사하고, 특권층은 비리가 있어도 수사조차 제대로 받지 않고 권력으로 보호받는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오늘은 대한민국 사법 정의와 공정이 땅이 떨어진 치욕스러운 날이다.

 

이제 어떤 국민이 이런 썩은 대통령과 정부, 불공정한 법과 권력을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방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말을 직접 했다. 오늘 김건희 특검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스스로 범인임을 고백하고, 스스로 특권 속에 진실과 비리 감추기를 선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적 심판밖에 남지 않았음을 분명히 천명한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썩은 권력, 특권 카르텔 앞에 굴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국민을 믿고, 쌍특검 재의결을 반드시 성사시켜 자격없는 대통령과 정부를 확실하게 심판할 것이다.

 

진상규명과 응당한 처벌을 통하여 특권과 불공정 천지의 대한민국을, 국민이 바라는 상식과 정의의 대한민국으로 바꿀 때까지 정의당 충남도당은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제진보정당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대하며 실천행동을 할 것이다.

 

202415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한 정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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