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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2 정의당 충남도당, 정의로운 전환 실현은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으로!

정의당 충남도당, 정의로운 전환 실현은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으로!

 

오늘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학 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제20회 에너지의날이다. 2003년 8월 22일 과도한 전력 사용으로 몇몇 지역에서는 정전이 일어났다. 이에 정부는 2004년부터 블랙아웃, 즉 대정전 사태를 막기 위해 에너지의 날을 제정했다. 우리 삶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에너지가 고갈될지 모르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실천행동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보급의 절실함을 널리 홍보하고, 국민으로부터 실질적인 실천을 끌어내고자 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입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다. 원전을 빼면 93%, 원전을 포함하면 81%에 육박하고 있다. 에너지의 날 오늘 우리는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을 끄고, 밤9시부터 5분이상 소등하는 에너지의날 실천행동을 하는 날이다. 에너지를 절약하여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는 실천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정의당은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하여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으로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사회비전위원회에서 생태전환 노동, 연대, 대안사회경제요소라는 주제로 내부연구와 논의를 해왔다. 녹색산업전환·생활공간과 소비전환·에너지전환, 3대 생태전환 제안은 기후생태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다.

 

핵과 화석연료에 기반한 에너지 생산을 바람과 태양에너지로 바꿔 지속가능한 지구와 지역의 에너지 독립과 자치를 구축해야 한다. 전반적인 산업전환 및 에너지전환 관련하여 정의로운 전환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의당은 법과 제도의 제.개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작금에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인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라 현장에서 일하는 현장노동자의 일자리가 불안정한 것에 대해, 지역사회 공동체 붕괴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법과 제도의 제.개정을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으로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시키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현장 노동자들의 불안정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붕괴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현장의 노동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실천행동을 할 것이다.

 

2023년 8월 22일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한 정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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