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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이상의 성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
[논평]더 이상의 성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 
- 정의당 여성위, 차별 혐오 제동 위해 앞장설 것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국장의 성추행 행각을 고발한 서지현 검사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검사는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다. 그런 위치에 있음에도 서 검사는 ‘여성’이었기에 남성 간부들에겐 추행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건 검찰 조직 내부에 성폭행도 횡행한다는 증언이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 조직에 몸담고 있는 여성들이 성범죄에 노출된 지경인데,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여성은 또 어떨까?

같은 여성으로서 서 검사가 8년 동안 당한 고통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선다. 정의당 중앙당이 이미 대검찰청에 엄정 조사를 촉구했고, 여성위원회도 같은 입장이다. 다시 한 번 검찰이 축소, 은폐를 시도한다면 각 단위들과 연대해 단호히 맞설 것이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폭력에 노출되고, 차별을 당연시 여겨야 하고, 남성들의 일그러진 성욕망의 희생제물이 될 수는 없다. 이에 여성위는 여성 차별과 혐오가 횡행하는 현장이 있다면 달려가 약자인 여성들과 연대해 이 같은 행위에 제동을 걸 방침임을 밝힌다. 

서지현 검사의 용기 있는 고발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제2, 제3의 서지현 검사가 나오지 않도록 여성위는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

2018.01.31.
정의당 충남여성위원회
위원장 이근하
참여댓글 (2)
  • 김인호
    2019.11.22 21: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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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2020.06.16 11:58:08
    이상의 성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