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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당 당사를 김종대의원사무실에서 분리하여 청원구로 옮겨야 합니다.
정의당 충북도당 총선관련 기자회견 기사를 봤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의당 후보로 나선 세 분  출마예정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특히 상당구지역위윈장하랴, 도당위원장하랴, 국회의원하랴, 국회의원출마예정자하랴, 보궐선거 예비후보 지원하랴 힘들 김종대출마예정자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그러나 선거가 석달이 채 안남았는데 충북도당차원에서 이렇다 할 총선기획이나 방침을 내 놓은 적이 없다. 하다못해 당원들의 의견을 묻는 토론회 한번 한 적이 없다.

이번 총선은 우리의 숙원인 정의당이 원내 교섭단체가 되느냐 마느냐 하는 절박한 과제를 안고 있다.
도당위원장 출마할 때 김종대의원은 충북 8개 전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 기득권을 내려 놓고 헌신하겠다고 하며 당원들의 기대와 지지를 받았다.
국회의원으로서 충북도당이 더욱 도약하고 특히 총선을 보다 규모있고 내실있게 준비해 달라는 당원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본인도 그것을 잘 알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실상은 무엇인가?
이번 기자회견이 그 성적표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출마예정자 1인, 도의원예비후보 2인.
참으로 옹색하고 낯이 뜨거운 광경이다.
선거를  기획하고 추진하고 선거전을 이끄는 것은 무섭고도 엄중한 과정이며 집중해야 하는 일이다.
국회의원 후보를 발굴하려고 도당위원장으로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오히려 멀쩡한 도당사무실을 본인 사무실에 합치는 실로 믿기 어려운 일도 서슴지 않았다.
본인은 국회의원으로서, 도당위원장으로서, 물적, 인적 토대가 풍부하여 오히려 어려운 출마예정자를 지원해야 마땅함에도 오히려 사무실을 합치는 것이 말이 되는가 말이다.
아니 대체 무엇때문에 월 60만원에 60평이 되는 도당사무실을 없애고 월 120만원하는 협소한 옥탑방에 도당이 곁방살이를 해야 하는가 말이다.
당원모임을 할 수 조차 없는 비좁은 사무실에 도당은 구석방 하나를 쓰고 있다.

이 무슨 해괴한 빈민 코스프레인가?

행여 같이 사무실을 썼더라도 총선시기에 어렵게 결심하는 출마예정자가 있는 지역으로 도당 사무실을 옮겨 주어 비빌 언덕이라도 마련해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국민이 세비주고 운영비주고 교부금주는데 왜 옥탑방에서 도당과 국회의원 사무실을 같이 쓰는가?
 
청원구에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을 했고 국회의원 출마를 고민하는 당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라도 청원구로 도당사무실을 이전하여 당을 위해 출마를 고민하는 출마예정자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그래야 청원구지역위원회도 창당하기가 수월할 수있다.
국회의원, 도의원선거를 지역위창당 없이 하려는가.
이인선예비후보가 앞장 서 청원구 지역워원회를 창당하고 도당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야한다

그리고 지난 당직선거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투톱체계로 당을 이끌겠다 하였는데 이현주시의원은  사무실이라도 열어 총선시기 현수막이라도 하나 더 걸어야하지 않겠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김종대 도당위원장이 대오각성하여 본인의 공약과 약속을 지켜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바란다.
국회의원 과 시의원이 투톱이 되어 충북도당을 잘 이끈다는 그 약속을 기억하기 바란다.
또한 본인이 귀책후보가 되지 않기 위해 주변정리를 잘 하기 바란다.
청주에 내려와서 본인이 한 일들이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고 당규위반이나 부적절한 언동이 있었다면 바로잡고 깨끗한 상태에서 후보 등록을 하기 바란다.

#정의당충북도당총선승리
#지금도늦지않았다
#정의당충북도당당사를청원구로옮기자
#원내정당이웬빈민코스프레?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653068

http://www.justice21.org/go/cb/4168/6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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