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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뿐인 청주시의회, 점입가경인 청주시의원님들 정말 참담하기 그지없다.
며칠 전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던져버린 한재학의원, 지금까지도 시민에게 공개적으로 사과 한마디 없으며, 태도 표명도 없이 더불어민주당에선 제명 조치와 더불어 탈당 조치까지 취하게 되었다. 아무리 개인의 비윤리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청주시민의 선택이 있었기에 청주시의원으로써의 막중한 책임이 있었다. 이러한 책임은 청주시민과 더불어민주당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국민의 힘 청주시의원들은 더욱 과감하다. 지난 18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선 올 4월5일 실시한 청주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청주시 나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이상조의원을 18일 청주상당경찰서에 고발했다. 국민의 힘 이상조의원 선관위에 제출한 재산신고서에 본인과 배우자의 채무 전액을 빠뜨리는 등 후보자 재산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 결과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는 상태이다. 국민의 힘 박정희 청주시의원은(청주시 타선거구)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최종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명은 지난 5월 같은 당 소속 임정수 의원의 감금과 폭행 혐의로 고소 경찰이 수사 중이며 11명의 의원은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다. 

문제가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 42명 중 11명은 감금 폭행, 1명은 일방적 사퇴, 1명은 허위 재산 신고, 1명은 의원직 상실 갈수록 태산인 청주시의원님들의 행태의 피해는 고스란히 청주시민들과 도민들이 떠안을 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충북도민들과 청주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책임 있는 정당이 되길 바란다.

이로써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청주시의원 보궐선거가 두 곳이 되었다. 유책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보궐선거 발생에 책임을 지고 시민에게 공개적인 사과와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출마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득권 거대정당뿐인 청주시의회 더 이상 시민들의 걱정거리가 되지 말고 민생과 청주시민들의 삶을 챙겨야 할 것이다. 이제 100일이 지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청주시의원님들은 살신성인 다 해야 할 것이고, 행정사무 감사 등 산적해 있는 청주시의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바란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충북도민의 민생정치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가는 대안 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 
감사합니다. 정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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