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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선거 승리를 위해 연대와 혁신을 강화하겠습니다.

22년 선거 승리를 위해 연대와 혁신을 강화하겠습니다.

- 기득권 양당 계급동맹 깨는 정치혁신 공동기구 제안

 

기득권 양당의 퇴행의 정치 종식과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에 맞서 청주상당 재선거 후보로 김종대 전 의원을 운영위원회 의결로 추천하였습니다. 김종대 전 의원도 청주상당의 기득권 양당의 퇴행의 정치를 깨기 위해 출마를 결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심상정 대선후보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가는 비상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비상상황에서 김종대 전 의원은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상당 재선거 출마를 접고 심상정 대선 승리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단순히 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정치의 퇴행과 진보정치의 소명의 위기가 문제였습니다. 단순다수대표제인 한국 대선은 양당정치체제를 고착화시키는 구조적 변수로 작동해왔습니다. 여기에 후보의 사생활 문제,가족 문제 비방과 폭로전은 유래없는 비호감대선으로 정치혐오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민주주의를 퇴행시킬 것입니다.

 

평등담론보다 공정, 기회균등, 기업 등 기득권적 담론이 주류이며 그에 따라 노동권의 후퇴, 부동산 열풍, 주식투자, 중대재해의 일상화 ,자영업과 골목상권의 붕괴 등 반노동적 각자도생의 불평등이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두 양당의 어느 누가 집권하더라도 이들의 계급동맹을 무너뜨리지 않고서는 불평등은 더더욱 고착화될 것입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불평등과 차별을 공고히 하는 혐오의 정치를 연대의 정치로 제압할 것입니다. 2022년 대전환의 정초선거승리를 위해 지역의 노동,농민 등 민중진영과 시민사회와 함께 정치혁신을 위한 공동대응기구를 제안합니다. 기득권양당의 계급동맹을 깨는 정치혁신공동기구를 공개적으로 제안합니다.

 

또한, 정의당도 쇄신과 성찰이 필요합니다. 예외 없는 성찰과 쇄신으로 진보정치의 시대적 소명을 완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더 깊고 넓게 현장과 지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진보정치의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위해서 정의당은 흔들림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도민여러분의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2.1.17.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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