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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지지율 8.5% (3/28 리얼미터)


정당지지도, 새누리 38.3%(▼3.2%p), 더민주 24.9%(▼3.4%p), 국민의당 14.0%(▲1.7%p), 정의당 8.5%(▲1.6%p)
 
– 새누리당, ‘유승민 고사작전’ 논란에 이은 유 의원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선언, 김무성 대표의 ‘옥새 투쟁’ 등 계파 간 공천갈등 최고조에 이르며 TK, PK, 서울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며 30%대로 내려앉아
– 더민주, ‘김종인 셀프 공천’과 비례대표 논란, 진보적 인사의 컷오프로 촉발된 당 정체성 논란 불거지며 수도권, 충청권, 호남에서 큰 폭으로 하락,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아
– 국민의당, 교섭단체 구성 이후, 더민주와 새누리당의 공천 내홍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수도권, 호남에서 지지층 결집, 2주 연속 상승하며 10%대 중반으로 올라서
– 정의당, 더민주의 공천 내홍과 김종인 지도부의 정체성 논란으로 이탈한 더민주 지지층 일부 흡수, 진보층과 서울에서 강세를 보이며 4주 연속 상승
– [수도권] 여 37.0%→35.0% < 야 52.0%→50.1% (더민주 26.6%, 국민의당 12.9%, 정의당 10.6%)
[TK] 여 70.0%→56.0% > 야 18.6%→29.1%, [PK] 여 52.8%→47.8% > 야 34.7%→38.8%
[충청권] 여 43.4%→44.2% > 야 49.2%→41.9% (더민주 25.3%, 국민의당 12.0%, 정의당 4.6%)
[호남] 더민주 34.8%→28.7% < 국민의당 36.3%→38.6%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6년 3월 4주차(3월 21~25일)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국민의당, 정의당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유승민 고사작전’논란에 이은 유 의원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선언, 김무성 대표의 ‘옥새투쟁’ 등 친박·비박 간 공천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2%p 내린 38.3%로, 2주 연속 하락하며 30%대로 내려앉았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특히 대구·경북(▼14.0%p, 70.0%→56.0%), 부산·경남·울산(▼5.0%p, 52.8%→47.8%), 서울(▼4.5%p, 37.5%→33.0%)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또한 ‘김종인 대표 셀프 공천’과 비례대표 논란, 당내 진보적 인사의 공천 컷오프로 촉발된 당 정체성 논란이 불거지며 3.4%p 하락한 24.9%로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더민주의 지지율은 경기·인천(▼7.6%p, 35.6%→28.0%), 대전·충청·세종(▼6.4%p, 31.7%→25.3%), 광주·전라(▼6.1%p, 34.8%→28.7%)에서 하락폭이 컸다.
 
반면 국민의당은 더민주와 새누리당의 공천 내홍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수도권(▲2.1%p, 10.8%→12.9%)과 광주·전라(▲2.3%p, 36.3%→38.6%)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2주 연속 상승, 1.7%p 오른 14.0%로 1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정의당 역시 더민주의 공천 내홍과 김종인 지도부의 정체성 논란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진보층(▲4.4%p, 11.9%→16.3%)과 서울(▲3.6%p, 11.5%→15.1%)에서 강세를 보이며 1.6%p 오른 8.5%p로 4주 연속 상승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2%p 소폭 상승한 4.0%, 무당층이 3.1%p 증가한 10.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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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주간으로는 대구·경북(▼14.0%p), 부산·경남·울산(▼5.0%p)과 서울(▼4.5%p), 30대(▼6.7%p), 50대(▼5.8%p), 40대(▼4.8%p)와 60대 이상(▼2.2%p), 보수층(▼5.3%p)과 중도층(▼3.9%p)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당한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으로는 다수의 진박(眞朴) 후보들의 경선 탈락 소식이 전해진 1주일 전 주말을 거치며 21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3%p 하락한 39.2%로 시작해, 이한구 위원장이 유승민 의원의 자진사퇴를 언급한 22일(화)에도 39.0%로 내렸고, 북한의 ‘청와대 불바다 위협’ 보도가 이어졌던 23일(수)에는 41.2%로 다시 상승했다가, 전날 밤 유승민 의원이 탈당하고 김무성 대표가 일부 진박(眞朴) 후보들의 공천 승인을 거부한 이른바 ‘옥새 투쟁’을 벌인 24일(목)에는 37.4%로 내린 데 이어, 대구 동구을 등 일부 지역 무공천으로 확정됐던 25일(금)에도 36.7%로 하락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3.2%p 하락한 38.3%로 마감됐다.
 
더민주의 지지율은, 주간으로는 경기·인천(▼7.6%p), 대전·충청·세종(▼6.4%p), 광주·전라(▼6.1%p)와 서울(▼3.1%p), 20대(▼13.0%p), 40대(▼4.5%p)와 30대(▼2.2%p), 진보층(▼12.8%p)과 보수층(▼1.5%p)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당한 폭으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일간으로는 김종인 대표의 ‘셀프 공천’과 비례대표 관련 논란이 격화된 21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4%p 하락한 24.9%로 출발해, 김종인 대표가 당무에 복귀한 22일(화)에는 26.9%로 상승했고, 김종인 대표의 대표직 유지, 비례 2번 확정 소식이 전해진 23일(수)에는 26.0%로 내린 데 이어, 진보적 인사의 공천 배제로 촉발된 당의 정체성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한 24일(목)에는 22.9%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선거대책위원회를 김종인 대표 단독체제로 구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25일(금)에는 24.3%로 반등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3.4%p 하락한 24.9%로 마감됐다.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주간으로는 대구·경북(▲3.9%p), 광주·전라(▲2.3%p), 경기·인천(▲2.2%p)과 서울(▲1.9%p), 50대(▲3.9%p), 30대(▲1.9%p), 40대(▲1.7%p)와 20대(▲1.7%p), 진보층(▲4.5%p)과 보수층(▲3.0%p)에서 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으로는 ‘김종인 셀프 공천’ 논란이 있었던 1주일 전 주말을 거치며 21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5%p 상승한 15.8%로 시작해, 공천내분이 격화되면서 김종현 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사퇴하고 탈락후보들의 난동 소식이 전해진 22일(화)에는 14.6%로 내린 데 이어, 전날에 이어 경선에서 패배한 일부 후보들의 난동이 벌어졌던 23일(수)에도 11.6%까지 하락했다가, 더민주와 새누리당이 동반 급락한 24일(목)에는 수도권(▲8.3%p, 23일 7.9%→24일 16.2%)과 중도층(▲5.1%p, 23일 14.8%→24일 19.9%)에서 큰 폭으로 오르며 14.9%로 반등했고, 공천을 했으나 후보단일화를 위해 등록을 하지 않은 ‘미(未)후보등록 공천후보 제명’ 방침으로 야권단일화에 제동을 건 25일(금)에는 13.1%로 하락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7%p 상승한 14.0%로 마감됐다.
 
정의당의 주간 지지율은 서울(▲3.6%p), 부산·경남·울산(▲2.4%p), 대구·경북(▲1.9%p)과 광주·전라(▲1.9%p), 30대(▲8.0%p), 진보층(▲4.4%p)에서 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야권 전체(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1%p 소폭 내린 47.4%로, 새누리당(38.3%)과의 격차를 9.1%p로 벌렸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격차는 16.0%p에서 5.1%p 좁혀진 10.9%p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새누리당 35.0% vs 더민주 26.6%, 국민의당 12.9%, 정의당 10.6%)에서는 새누리당이 2.0%p 내린 35.0%, 야권 전체가 1.9%p 하락한 50.1%로 야권이 해당지역 오차범위(±3.0%p) 밖인 15.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새누리당 56.0% vs 더민주 16.5%, 국민의당 7.4%, 정의당 5.2%)에서는 새누리당이 56.0%로 지난주 대비 14.0%p 급락하며 50%대로 떨어졌고, 야권 전체는 10.5%p 오른 29.1%로, 여야 간 격차는 51.4%p에서 26.9%p로 크게 좁혀졌다.
 
부산·경남·울산(새누리 47.8% vs 더민주 24.3%, 국민의당 7.5%, 정의당 7.0%)에서도 새누리당이 5.0%p 하락한 반면, 야권 전체(38.8%)는 4.1%p 상승하면서, 여야 간 격차는 지난주 18.1%p에서 오차범위(±4.6%p) 내인 9.0%p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전·충청·세종(새누리 44.2% vs 더민주 25.3%, 국민의당 12.0%, 정의당 4.6%)에서는 새누리당이 0.8%p 오른 44.2%로, 7.3%p 내려 41.9%를 기록한 야권에 2.3%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라에서는 국민의당이 2.3%p 오른 38.6%, 더민주가 6.1%p 내린 28.7%로, 국민의당이 해당지역 오차범위(±6.3%p) 내인 9.9%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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