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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지지율 7.2% (3/16)


 

 

더불어민주당 공천 우휴증이 지지율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돌직구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만 지난주에 비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새누리당·국민의당·정의당은 모두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1.1%, 더불어민주당 23.8%, 국민의당 13.9%, 정의당 7.2%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3.6~7일자)에 비해 더민주만 큰 폭(2.4%p)으로 하락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2.8%p, 국민의당은 1.5%p, 정의당은 1.8%p씩 상승했다.

 

더민주만 유일하게 급락한 것은 정청래·이해찬 의원 컷오프와 친노 진영의 김종인 비대위를 향한 맹비난 등 공천 후유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호남 지지도는 국민의당 38.3%, 더민주 29.3%로 조사됐다. 두 당의 격차는 지난주 8.0%p에서 이번주는 9.0%p 차이로 더 벌어졌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문재인 22.3%, 김무성 21.4%, 안철수 11.0%, 박원순 8.6%, 오세훈 7.0%로 조사됐다. 문재인 전 대표와 김무성 대표는 각각 2.0%p, 3.3%p씩 상승했다. 반면, 안철수 대표는 0.9%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2016년 3월 13~14일 2일간, 전국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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