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800명 용인당원 여러분, 정의당 용인 지역위원장 후보 방두봉입니다
코로나 시대입니다. 연차사용을 강요당하고, 무급 휴직과 임금 삭감을 당하는 수많은 노동자들, 길거리에 나서면 손님 없는 휑한 식당들과 문을 닫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흔한 시대입니다.
고 노회찬 대표님이 이분들을 향해 내려가겠다고 한지 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정의당은 이 분들에게는 저 멀리 여의도에서만 보이는 작은 군소 정당입니다. 이 분들이 고통에 신음할 때 우리는 그 곁에 있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노경래 위원장님이 쌓아올린 토대 위에서, 더 많은 당원들을,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때입니다. 지역의 최전선에 서는 지역위원장으로써, 지역에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이 진정으로 냄새 맡을 수 있고, 손에 잡을 수 있는 곳으로, 우리 용인시 지역위원회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시겠습니까?
1. 삶에 지친 당원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용인시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2. 친근하고 권위 없는 위원장이 되어 활동당원을 더욱 조직하여 활기를 불어 넣겠습니다.
3. 용인의 기초의원을 꼭 배출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