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지역과 함께, 더욱 왼쪽으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지역구 대의원 후보 이지수입니다.
저는 작년에 대의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후 당에는 여러 일이 있었고 상처를 받은 많은 당원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조국사태와 박원순 사건을 지켜본 일부 당원들은 탈당하였고 일부는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의 진로에 관한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고 그 결과가 바로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이었습니다.

지금 정의당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촛불정신을 잊었습니다. 소수자 인권문제에 대해서 ‘나중에’를 선언하고 지역에서는 각종 추태를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의당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생각을 종착지는 정의당이 더욱 왼쪽으로 향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더욱 소수자, 노동자 속으로, 지역에서는 시민의 속으로 당당히 걸어들어가는 것, 이것이 정의당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의원은 당의 중요한 진로를 정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정의당은 더욱 왼쪽으로 가야합니다. 더욱 더 젊어져야합니다. 왼쪽으로 정의당이 걸어나가는데 대의기구로써의 이지수는 지역과 함께 왼쪽으로 당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이지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당원들과 지역과 함께, 지역과 당을 왼쪽으로 견인해 나가는데 역할을 하겠습니다.


<공약>

당내 평등문화 정착
'정책경쟁'을 통해 '진보야당'으로

<약력>

현) 정의당 양주시위원회 부위원장
현) 정의당 대의원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현) 정의당 교통동호회 - 정가다 대
전) 정의당 의정부시위원회 운영위원
* 학력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당을 위해 일할 수 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 댓글 예시 : 양주시위원회/의정부시위원회 당원 (이름), 이지수 후보를 당대회대의원 제19선거구(의정부, 양주(양주, 동두천, 연천)) 후보로 추천합니다.
(이름) 부분은 당원님의 성함을, 지역위원회는 소속 위원회를 기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