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고픈 용인시 정의당 당원 여러분!
용인시 정 국회의원 후보로 지원한 노경래 입니다. 먼저 저를 용인시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운영위를 꾸리고 아파트 라돈대책 주민설명회참석 비리사립 유치원 불법재산환수운동 연대를 시작으로 사무국 학습부 홍보부 노동위 여성위 각각의 운영위원 분들의 도움으로 여러 활동을 하며 빠르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뜨거웠던 조국 논란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용인시 정의당 당원 수는 증가하였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수이지만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서민 노동자 여성 장애 이주민 등의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와 지위를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당원들을 생각하면 행복했습니다.
어느덧 시민들의 열망, 당원 여러분들의 응원과 참여로 시작된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이 진행되고 이제는 입법개혁의 전환점이 될 총선이 우리 눈앞에 왔습니다. 그러나 헌법에 명시된 국민을 닮은 국회를 만들라는 비례대표제가 반의 반쪽이 되고 급기야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심판도 없는 승리만을 위한 싸움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당원 여러분 그리고 다수이지만 소수 약자인 국민 여러분! 이 목적을 잃은 싸움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소수, 약자이지만 권리를 가진 다수인 국민 여러분께서 심판이자 주인이 되어 소중한 한 표로 국민을 닮은 국회, 진정으로 국민의 삶을 위한 정의로운 국회로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