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상을 함께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성남시 당대회 대의원 후보 예윤해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 사람답게 사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했던 사람.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슴에 묻은 노회찬 대표님이 그런 분이었습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노회찬세대입니. 아직 입당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당대회 대의원에 출마하려합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제 초심을 이어가기 위함입니다. 당비 납부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노회찬 대표의 유지를 받들기 위함입니다. 더 나아가 또 다른 노회찬을 그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저 스스로 제 2,3의 노회찬이 되고자함입니다. 그렇게 저 이외의 수많은 노회찬들과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그 첫발을 당원동지의 뜻을 대변하는 당대회 대의원으로 딛고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활동하겠습니다.
1. 동지들의 뜻이 관철된 실질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겠습니다.
-더 많이 듣고 고민하고 논쟁하여 당원들의 의지를 효율적으로 대변하겠습니다.
2. 내실있는 지역정치를 위한 재정마련에 힘을 쏟겠습니다.
-크게는 주민자치를, 작게는 당내 풀뿌리권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소한 이 두 가지는 제 초심을 건 공약으로 약속드립니다. 이밖에도 꿈꾸는 바는 많으나 제 역량과 현재의 위치를 고려하여 지킬 수 있는 만큼만 약속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앞으로 제 공약과 실천이 더 늘어나기 위해서는 많은 당원동지 여러분의 지지와 질책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