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7년 전국당직동시선거 전국위원에 출마한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정지홍입니다.
‘오직 성공만이 내가 살 길이다’라는 목표아래 열심히 일하던 20대를 보내면서도
마음 한 켠에는 시대의 아픔을 몸으로 부딪히며 살았던 또는 살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에 대한 마음의 빚이 있었습니다.
무임승차! 그게 제 모습이었습니다.
3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사회참여를 결심하며 2002년 노사모회원, 개혁당원이 되었습니다.
개혁당과 열린우리당이 합당하여 열린우리당원이 되었다가 2007년 대선때 도로민주당 되는
꼴(?)을 보고 탈당후 2008년 진보신당 창당과 동시 입당했습니다.
그후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합당하여 노동당원이 되었다가 2015년 정의당원이 되었습니다.
열린우리당 안양시만안구지구당 운영위원, 진보신당 영등포당협 운영위원,
노동당 대의원을 거치며 그저 행사나 모임에 개근상 받겠다는 일념으로 머릿수(?)만
채웠지만, 그래도 한 가지 깨달은 바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좌우가 아니라, 상하(불평등)다!”
이번 전국위원선거 제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수 많은 이론가, 활동가들이 해법을 제시했지만 실행이 되지 않아 불평등
문제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불평등 문제는 개인의 노력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으며,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며 법과 제도를 마련하기위에서는 의회를 가져와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선거제도 개혁이 답이다라는 뻔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큰 사건이 있었지만 20대 국회가 개원한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우리의 소원, 우리의 염원인 선거공영제와 정당명부식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이
어디까지 왔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당장 2018년 지방선거가
코앞인데도 말입니다.
제가 선출직 50명밖에 되지 않는 전국위원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나가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회의에서 발언할 기회도 많이 주어지고, 당 의원단을 자주 볼 수 있으니, 주구장창
선거제도 개혁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일념입니다. 큰 목소리를 내고, 다그치고, 귀가 아플
정도로 묻고 또 묻겠습니다. 그리고 온힘을 보태겠습니다.
2004년 총선결과 열린우리당 152석 + 민주노동당 10석을 확보하고도 제대로 개혁하지 못한
전철를 또 다시 밟을 수는 없습니다.
[공약]]
- 당내 선거공영제
- 기관지 신설
- 민중의집형 지역위원회 건설
- 부문활동 강화
[약력]
- 개혁국민정당 당원, 노사모회원(현)
- 열린우리당 안양시 만안지구당 운영위원
- 진보신당 영등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동작복지재단 주민감사청구 주민대표(2012년)
- 노동당 당대의원
[현재 참여단체]
- 노무현재단, 민족문제연구소, 나눔문화, 고발뉴스, 몽당연필 후원회원,
-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평생회원.
-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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