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경기도당, 당원생활이 즐거운 경기도당을 위해 저 이미애를 경기도당의 일꾼으로 써 주십시오!
경기도당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덕양 당원 이미애 입니다.
당원으로 가입하고 지난 4년여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역 사무국장으로,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으로 일해 오며 이기는 경험보다는 지는 경험이 많았고, 새로이 당원이 되어주시는 신입당원님들과의 기쁨도 많았지만 서로간의 오해와 상처로 인한 헤어짐의 아픔도 많았습니다. 당원님들과 함께한 그 시간과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번 당직선거에서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우리의 저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마음으로 정의당을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당원들은 특별당비 납부와 선거자원봉사 등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힘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진보정당에게 너무도 척박한 대한민국의 정치 환경 속에서 우리 정의당은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수많은 당원님들의 헌신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이제 우리 정의당은 지는 정당, 이념 정당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기는 정당, 당원생활이 즐거운 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저에게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이기는 경기도당, 당원생활이 즐거운 경기도당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이길 수 있는 선거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심을 왜곡하는 승자독식의 선거제도 개혁을 포함한 과감한 정치개혁을 이뤄내는데 경기도당이 그 선두에 서서 실천하여 2020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제1야당이 될 수 있는 토대를 일궈내겠습니다.
둘째, 2018년도 지방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길 수 있는 후보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직선거가 끝나는 대로 경기도당 지방선거준비T/F를 구성하여 선거준비에 돌입하겠습니다. 당 소속 경기도의원이 없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경기도의회의 각급 단위 선거구 획정 과정에 우리당 후보 출마예정 지역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미 준비하고 계신 출마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청년과 여성 등 신규 출마자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18년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당원생활이 즐거운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당원님들을 뵈면 당을 응원하고 당을 돕고 싶은 마음이 늘 크십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당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경기도당을 4개 권역으로 묶어 같은 취미생활을 가지신, 동종업계 종사하고 계신 인근지역 당원님들끼리 생활 속에서 당원들과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동호회나 각종 동아리 모임을 활성화 시켜 당원생활이 즐거운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정의당 경기도당 당원여러분!
경기도당 집행부 보다 지역위원회의 위원장님, 사무국장님, 당원님들을 더 자주 뵙는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약력-
현)정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현)경기도당 고양일산지역사무국장
현)정의당 중앙대의원
현)사단노동복지나눔센터 이사
현)사단법인 마을학교 운영위원
현)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
현)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위원
현)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전)정의당 당명개정위원회 위원
전)박근혜퇴진 고양운동본부 공동운영위원장
전)경기교육사랑학부모지원단 고양시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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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경기도당 000위원회 홍길동, 이미애 후보를 경기도당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