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정의당 성남시위원회 당원 여러분. 오늘 저는 정의당 성남시 위원회 위원장에 출마합니다.
1년 전 부위원장 출마선언문을 작성했고, 만 1년이 조금 지난 오늘 작년보다 더 막중한 역할이 주어지는 위원장이 되기위해 출마선언문을 쓰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부위원장 출마선언문에 이야기 드린 내용을 잘 지켜나갔는지? 그리고 가슴에 계속 품고 있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1987년 김지하 시인의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시집을 우연히 접하며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87년이 2017년에 닿아있던 지난 6월항쟁 30주년 기념식의 뜨거운 기운을 아직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30년 진보정당은 승리하는 경험보다는 패배를 딛고 일어서는 경험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내년 6월이면 지방선거가 예정되어있고, 이제는 승리하는 선거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성남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지역 위원장이 되어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겠습니다.
-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의원을 배출하여 승리하는 선거로 이끌겠습니다.
- 성남 평당원 집단지성의 힘을 극대화 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지역 내 민주단체 및 진보적 시민 그룹들과의 연대 협력을 최대화 하겠습니다.
<약력>
- (현) 정의당 성남시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 2016.6~ )
- (현) 정의당 성남시 지역위원회 홍보팀장
성남지역 당원여러분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후보자와 중복 추천도 가능하며, 추천은 댓글로 해주십시오.
예시) 성남시 지역위원회 홍길동. 위원장 후보 조윤민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