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열정과 정의감이 넘치던 20대 시절 한국사회를 배워가며 평생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길에 함께하는 정의로운 삶을 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런 삶이 제 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과 삶은 그렇게 간단치 않더군요. 열정과 정의감은 엷어지고, 저 또한 나이를 먹어가고, 가족이 생기며 주어진 책임과 환경에 따라 때로는 그냥 평범한 시민으로, 때로는 진보정당의 당원으로, 가끔씩은 준활동가 정도의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늘 마음 한켠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일에 온 열정과 삶을 걸어보고 싶은 욕심과 그러지 못하는 안타까움,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다시 용기를 내고, 힘을 모아 제 꿈을 잠시나마 이뤄보고자 합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 정의당이 발전하고 수원지역위원회가 발전하는데 미약할지언정 저의 온 힘을 보태겠습니다.
공약 :
진보는 명랑해야 합니다. 명랑한 수원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나홀로 진보는 공허합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먼 미래가 아닌 지금의 현실을 바꾸는 수원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슬로건 :
명랑한 수원지역위원회 구현!
약·경력
전 진보신당 수원 위원장
전 통합진보당수원 공동위원장
정의당수원 비대위 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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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ㅇㅇ지역 당원 홍길동, ㅇㅇㅇ후보를 ㅇㅇㅇㅇ선거의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