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 성평등기본조례 개악 저지 활동 보고 카드뉴스를 게시합니다. 정의당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준)는 앞으로도 경기도 내 성소수자의 권리와 인권 보장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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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당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준)
2018. 10. 31. ~ 12. 20.
- 그리고 미래, 의정부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악 저지 투쟁 기록

2)
2018. 10. 31.
[입법예고] ... 성평등 조례를 양성평등 조례로 개정

2018년 10월 31일, 성평등 조례를 양성평등 조례로 개정하겠다는 의정부시의 입법예고가 있었습니다. 정의당 경기도당 성소수자 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정의당 의정부시 지역위원회와 이를 인식, 대응하기로 결정하여 11월 19일 개정안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관련하여 11월 27일 성명을 내고 이에 여러 언론에서도 보도되었습니다.

3)
[공보활동] 성명 발표 등 다방면의 공보활등을 진행, 지역신문 및 지역방송 등 언론노출

[서명제출] 무제점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서명을 열고 항의 의견을 모아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에게 제출

그러나 개정안은 그대로 시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의정부시의원들은 조례 개악에 대한 의견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당일 본회의에서는 어떠한 토론도, 질의도, 표결도 없는 채 모든 안건이 이의 없음으로 원안 통과되었습니다.

4)
이에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준)는 요구합니다.

"의정부시는 더는 성소수자를 지우지 말라! 
성소수자도 시민이다!"

앞으로도 경기도당 성소수자 위원회(준)는 경기도 내의 성소수자의 권리와 인권 보장을 위해서 항의하고, 요구하며, 실질적 정책 결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