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이홍우 경기도지사 후보 등록

- “노동이 당당한 경기도, 을들의 도지사가 되겠다”

정의당 이홍우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는 이혜원 후보(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 추천자 1순위), 송치용 후보(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 추천자 2순위)가 함께 했다.

이홍우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수십 년간 양당이 경기도의 권력을 독점했으나 경기도는 바뀌지 않았다.”며 “정의당이 경기도에 들어가야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더 이상 갑이 아닌 을을 위한 도정을 해야 한다.”며 “제가 을을 위한 도지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혜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촛불이 만들어준, 아래로부터 개혁을 이뤄내는 중요한 선거다“며 ”지방선거에는 기호 5번 정의당을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치용 후보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경기도민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18년 5월 24일

정의당 경기선거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송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