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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으로 선임된 황전원씨는 즉각 사퇴하라.

-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7시간 조사를 방해와 은폐한 황씨는 특조위원으로 자격 없는 인물

 

지난 29, 4.16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된 사회적참사 특별 조사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여기서 황전원씨가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2기 특조위’) 상임위원으로 합류했다.

 

황씨는 세월호참사 특조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에 대한 조사에 반발하여 사퇴하였고, 1기 세월호 특조위 조사활동 방해의 이유로 세월호 유가족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인물이다.

 

최근 검찰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이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 7시간을 조사할 당시 청와대로부터 사주 받아 조직적으로 방해와 은폐한 행적이 있는 황씨는 특조위원으로서 자격 없다.

 

자유한국당은 그런 황씨를 2기 특조위원으로 또다시 추천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2기 특조위 활동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방해를 하겠다는 의도로써 우리는 참담함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

 

세월호 참사 4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자유한국당은 황씨 추천에 대해 유가족들에게 사죄하고, 황씨는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즉각 자진사퇴하라.

 

20180330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4.16세월호참사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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