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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 《4.13 제20대 총선 야권연대에 대한 정의당 경기지역 후보자들의 입장》
일시 : 2016.3.17 오전 10시 2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4.13 제20대 총선 야권연대에 대한 정의당 경기지역 후보자들의 입장》
 
1. 정의당 경기도당은 경기지역 60개 선거구 가운데 13개 선거구에 국회의원 후보를 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위안부 굴욕협상, 개성공단 폐쇄 등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역주행을 심판하고, 정의로운 경제실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리기 위해 총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라는 대의와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승리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위해 야권연대를 추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제1야당과 국민의당은 야권연대에 대해 진정성 있는 논의에 지금까지 나서지 않고 있으며 야권의 승리를 만들어햐 할 책임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범야권 전략협의체’ 합의 이후 김종인 대표 체제로 교체되면서 기존의 합의는 무시하고 소극적이고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3. 정의당은 헌신과 희생을 각오하고 야권연대를 호소해왔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인천지역에서 합의된 야권연대마저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야권연대는 불가능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의 야권연대 파기로 벌어지는 모든 결과는 야권의 승리를 원하는 국민을 외면한 더불어민주당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4. 정의당 경기도당과 경기지역 총선 후보들은 긴급 간담회를 갖고 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하고 오만한 행태를 규탄하고, 이대로는 총선승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첫째. 정의당 경기도당은 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더 이상 야권연대에 연연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20대 총선에 대응할 것입니다.
 
둘째. 현재 13개 지역구의 후보로 등록한 정의당 경기도당의 후보들은 완주할 것이며, 민생파탄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셋째. 정의당 경기도당은 정의당의 정책을 알리고 정당지지율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당과의 협의를 통해 13개 지역 외에 그동안 출마를 자제해 왔던 수원을 비롯한 지역에 전략 후보를 출마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입니다.
 
 
2016. 3. 17 
 

정의당 경기도당 20대 총선 후보자 일동
 
구자호(부천시오정구), 김동현(군포시갑), 김형탁(의왕시과천시), 문현수(광명시갑), 박원석(수원시정), 송치용(평택시갑),
신현자(부천시소사구), 심상정(고양시갑), 이병렬(광명시을), 이재용(안산시단원구을), 정진후(안양시동안구을), 조경호(시흥시을), 하태옥(용인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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