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원석, 신동열)은 1월 1일 첫 일정으로 세월호사고 희생자 안산합동분향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심상정 상임대표 및 지도부, 박원석 경기도당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당원분들께서 참석해주었습니다.
특별히 안산 대창지회 노조 부위원장과 조직국장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심상정 상임대표은 인사말에서 “세월호를 이대로 두고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수 없습니다. 세월호는 낡은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넘어가는 다리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지난 1년 간 수고해온 우리 당원들에게 특히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당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인사말 전문>
이어서 박원석 경기도당 상임위원장은 “지금까지의 승리는 반쪽의 승리”라는 소회를 밝히며, “빠른 시일 내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키고, 그리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정의당 당원들이 함께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습니다. <인사말 전문>
정의당 경기도당도 2017년은 그 어느 해보다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힘차게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