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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난방안전지부 천막농성장 앞 정의당 경기도당 정당연설회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황순식)은 12월 4일 11시30분, 성남의 지역난방공사(본사)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와 지역난방공사 자회사의 파업투쟁 지지에 나섰다.

정당연설회가 열린 장소는 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 지역난방안전지부 파업 천막농성장이 차려진 곳이다.

지역난방안전지부는 안전을 위한 증원확충과 처우조건 개선을 위해 전면파업중이다.

황위원장은 "노동자의 안전이 시민의 안전"이라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요구와 파업투쟁 노동자들의 투쟁 요구는 다르지 않다"며 "결국 안전한 일자리를 만들자는 같은 주장"이라며 파업투쟁 지지발언도 함께 하였다.

이날 연설회에는 정의당 경기도당 양범진, 예윤해 두 부위원장 등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를 위한 연설을 하였고, 정의당 용인시위원회 당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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