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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선사례] 경기도당 부위원장 후보 김찬우
[낙선사례]

경기도당 부위원장 후보로 나섰던, 김찬우입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11%, 211표를 받고 낙선했습니다. 선거 기간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발판 삼아 활동 이어 나가겠습니다. 훌륭하신 김혜련, 양범진, 예윤해 후보님과,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신 도당 당직자, 선관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선거기간 동안 교육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당원의 당 활동이 '운'에 맡겨지는 현 상황을 문제라고 진단했고, 당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정치학교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비록 당선은 되지 못했지만 이런 고민이 6기 경기도당에서 반영되길 바라며 저도 이제 평당원의 입장에서 당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 비록 저는 낙선했지만, 이번 당직선거는 청소년 당원의 입장에서 매우 의미있는 선거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이후 처음 치러지는 당직선거에서 당권 없는 청소년이 정의당에서 출마하고 투표한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과가 일시적인 것으로 그치지 않고 더 발전되어 나갈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곳에서 정의당이 여의도에만 머물지 않고, 당신 옆에 함께하는 정당으로 만들어 가는 그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또 이번 선거를 저와 제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주신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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