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거때가되면 지역구의원은 자한당을 이길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하고 비례정당은 항상 정의당에 투표한 1인입니다.
내가 위와같은 사람이라고 하며 이상한 선동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되고 저도 그런글을 쓰는 사람으로
생각되어서 그냥 넘겨버려도 어쩔수없습니다.
그래도 제 의견은 전달해야 될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을수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금까지 정말 힘겹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성에 차지 않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많은 변화가 있었죠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선거제 개혁, 검찰 개혁 등..
어렵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지만 모든 것들이 솔찍히 제 성에 차지 않습니다. 전 더 강력하게 개혁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의당의 의견처럼요... 그래도 어떻게든 막고 못하게 하려는 자한당을 해산시킬수 없으니 이런 어려운상황에 여기까지 온것이
그나마 이게 어디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선거제 개혁도 최소한 지지율만큼 의석수를 가져가는게 맞다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거보다 더 중요한건 (자한당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자한당이 1당이 되는것은 눈뜨고 볼수없습니다.
자한당에서 국회의장을 하게되면 문재인 정부는 앞으로 할수있는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지들이 다음정권을 잡기위해 별짓을 다하겠죠 아마 할수있는건 모든 하려고 할겁니다.
그래서... 욕이나오는걸 간신히 참고 씁니다.. 비례정당을 만들어 꼼수를 써서 자기네 이익이나 보려고 하는 자한당의 꼬라지를 볼수가없어
민주당과 협의해서 통합비례정당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만약 정의당과 협의가 안된다면 전 자한당에 1당을 줄수가 없어 요번 정당투표에
정의당을 뽑지 않을것입니다. 협박하는 것이냐고 볼수도있지만 그런 목적이 아니나 차라리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입니다. 제 글을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끝으로 정의당이 빠른시일 내에 원내 교섭단체가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