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자유게시판

  • HOME
  • 참여
  • 자유게시판
  • [전국위원 후보 김한올] 어떤 활동을 해왔나 : 다양한 부문&의제별 활동가 김한올

 

전국위원 후보 김한올 소개와 약속 시리즈

당원분들께 드리는 인사

어떤 활동을 해왔나 : 다양한 부문&의제별 활동가 김한올

어떤 활동을 해왔나 : 지역의 조직과 현안 활동가 김한올

어떤 활동을 해왔나 : 공정한 예산 심의를 진행할 활동가 김한올

 

전국위원 후보 기호 2번 김한올입니다. 한 표를 부탁드리기에 앞서, 먼저 제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소개드리고 당원분들께 평가받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저의 활동 내용들을 분야별로 간단하게 추려보았습니다. 투표할 후보를 선택하실 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 드립니다.




 

의정부시의회에서 성평등 기본조례양성평등 기본조례로 개악하려 했던 당시의 사진입니다. 조례 제목 뿐 아니라 당시 전부개정안의 내용은 성소수자를 전면 배제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었었습니다. 현수막 게첩, 성명 발표, 보도자료 배포 등으로 저지를 시도했으나 안타깝게도 실제 저지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때의 뼈아픈 기억을 잊지 않고 더욱 실력을 키우는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HIV 감염인에 대한 낙인을 강화하고, 부당하게 처벌하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19(전파매개행위 금지조항) 폐지를 요구하는 릴레이 인증샷에 참가했던 사진입니다. 보건 정책은 환자 및 감염인들에 대한 타자화를 해소하고 낙인을 없앨 때에야 진정 진보할 수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부정확한 정보로 인하여 사회에 만연한 공포심을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해결하여야 합니다.




 

세월호 광장에서 열렸던 스텔라데이지호 블랙박스 회수 요구 집회에 참가했던 모습입니다. 올해 초 다행히도 블랙박스는 회수되었었으나 유해 수습을 하지 못한 채 수색이 종료되었습니다. 얼마 뒤 3월 경에는 VDR 분석이 중단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외교부와 해수부가 책임을 서로 미루며 체계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데서 비롯한 결과입니다. 실종자 가족분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정부의 합리적인 설명과 추가적인 노력을 촉구합니다.




 

소성리에 방문하여 사드 배치 철회 요구 대회를 진행하던 당시의 사진입니다. 아직도 소성리에선 촛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주민분들의 외침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군사주의에서 탈피한 진정한 평화가 사회에 도래하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상근자로 일하고 있는 화성시의 이주민 지원 단체에서 세계인의 날 축제에 참가했던 당시의 사진입니다. 화성시는 전체 이주민 중 이주노동자의 비율이 60%를 넘습니다. 전국 평균 40%와 비교하더라도 월등히 높은 편이고, 이주노동자분들의 인구수도 안산에 이어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높은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이주노동자분들을 신자유주의적 노동 자원 개념으로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이제는 이주민 분들을 동일한 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봄으로써 지역 사회에 함께 참여하는 방법과 제도를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난민인권네트워크에서 주관한 난민실무아카데미에 참석하였던 사진입니다.

아침 9시 반부터 저녁 7시까지, 난민 인권에 관한 여러 테마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한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단 하나의 세션도 놓치기 아쉬운 구성이었기에 내내 자리를 지키며 집중하였습니다. 난민분들의 사회권과 건강권, 교육권 등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 현실에서 진보 정당의 역할이 중요할 것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진행했던 체벌 거부 선언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한 사진입니다. 나이에 의한 차별은 여전히 굳건하고,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는 행위마저 사회적으로 용인되거나 심지어는 권장되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에 대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을 다시금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2년 전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후보로 출마했던 당시의 사진입니다. 아쉽게 낙선하였지만, 선거를 준비하며 치열하게 고민했던 내용들은 더욱 깊은 사유를 가능하게 해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낙선한 이후에도 화성시위원회의 청년위원장이자 경기도당 청년위원회의 운영위원으로서 당내 청년 의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힘썼습니다.




 

바로 얼마 전 열렸던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 전반기 정기총회 현장의 사진입니다. 이날 제가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추천인으로 호선되었습니다. 기나긴 준비 기간을 거쳐 드디어 정식 인준을 위한 기반을 단단히 다졌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맞이할 때도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동지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인준 요청 계획이란 아직도 요원했을지 모릅니다. 곧 선거가 끝나면 새로운 정의당 5기가 시작됩니다.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도 그에 맞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