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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양주시위원회 김달현 당원, 정의당은 내 인생의 마지막 작품이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당 남양주시위원회 청춘위원회에 함께하는 김달현 당원입니다. 군대 재대 후 35년간 장사를 한 장사꾼입니다. 현재는 진건읍 국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에 2015년에 입당하였습니다.

 

▲김달현 남양주시위원회 청춘위원회 당원(사진=본인 제공)

 

Q. 청춘위원회에 함께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청춘위원회 소개해주세요.

- 남양주시위원회 총선, 대선을 거치면서 선거활동을 하던 중 나이 60세 이상 되는 6~7명 당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당 최초 60세 이상 세대별 부문위원회입니다. 
처음 개인적인 활동은 정의당 남양주시지역위원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특히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1명의 공직자라도 배출하고자 취지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청춘위원회가 지금은 초기단계입니다. 완전한 활성화는 아니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친목 도모하며 지역에서 한사람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남양주시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생각나는 일화를 알려주세요.

- 대선, 총선, 지선을 거치면서 대선 때 남양주당원이 몇 명 안 될 때인데 참 열심히 했었습니다. 대선 때 남양주 진건읍의 홍보담당자로 역할을 부여받아 배달 오토바이에 심상정 후보 포스터를 붙이고 다니며 심상정 대통령 후보를 알렸습니다.

일부에서는 장사에 영향이 있겠다고 말했으나 개의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토바이로 골목골목 다니며 홍보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 대선 때 배달오토바이에 포스터를 붙이고 홍보 활동을 했다.(사진=본인 제공)

 

  Q. 정의당과 지역위원회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 이번에 노회찬 대표가 돌아가시면서 당원이 많이 입당하게 되었죠. 양수일 위원장을 필두로 많은 당원들이 지역활동에 열심히 모여 이야기하고, 교육하면서 활성화된다면 남양주에서도 시의원도 배출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요즘은 자영업이 참 어렵다고 하는데 자영업 하는 사람 입장에서 당도 많은 관심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Q. 새로 입당하는당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정의당에 입당하시는 당원분들이 모두가 천사 같습니다. 남들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것 같습니다. 활동할 때는 쫄지말고, 당당하게 나와서 할 말도 하면서 자신 있게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정의당은 나에게 ( 내인생의 마지막 작품 )이다.

- 늦깍이 나이에 정의당원이되었지만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후손과 젊을 사람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지막 길이라고 생각해서 정의당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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