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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동서간 격차 심화시킨 박성효 의원, 대전시장 후보 출마 철회하고 자숙해야

 

대덕구를 위해 일하겠다던 박성효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임기가 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대전시장에 출마하겠다며 의원직을 내던진 것은 참으로 염치없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박성효 국회의원은 대전시장 재임기간 중 지역편중 개발을 통해 동서 간 격차를 심화시킨 장본인이다.

 

뿐만이 아니다. 그는 대전 시장으로서 오송 폄하발언으로 지역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국민 분노를 받기까지 했다.

 

이미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자질을 평가받은 그가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로 또다시 출마하겠다는 것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일이다. 박성효 의원은 지금이라도 재임기간 중 동서간 격차를 심화시킨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대전광역시장 출마선언을 철회하고, “자숙”하는 것만이 150만 대전 시민에 대한 도리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4년 3월 14일

정의당 대전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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