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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수영 후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유세 자제와 유세차 없는 선거운동 제안



정의당 동구미추홀구() 정수영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비대면 접촉 및 저탄소·친환경 선거운동을 같은 지역구의 타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정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는 국가비상시국을 맞고 있고, 그 만큼 서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높아가고 있다, “국민들은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는 만큼 정치권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후보는 이제 4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실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유세차를 이용한 사람들을 모으는 기존의 선거 방식은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타 후보들에게 유세차 없는 선거 운동을 제안하였다.

 

또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자영업자와 서민들이 힘들어 하고있는 현 시기에 로고송 등의 소음을 내는 것은 미추홀구민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행위이다라고 덧붙혔다.

 

정수영 후보는 유세차 없는 선거를 위해 전동 퀵보드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예비선거 기간부터 일찍이 시작했으며, “전동 퀵보드와 같은 저탄소·친환경 선거운동 방식이야 말로 지금의 기후 위기에 탄소 배출량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안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기후행동추적(CAT)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뉴질랜드 등과 함께 우리나라를 기후 악당 국가로 선정하였는데, 이유는 1인당 탄소배출량의 가파른 증가, 석탄화력발전 수출에 대한 재정지원, 202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폐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소극적이고, 향후 계획 역시 국제사회의 기준에 걸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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