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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일시: 2024년 3월 26일(화) 11시30분 ●장소: 부산시의회 브리핑룸 |
1.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정론 보도에 앞장서시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노동당과 녹색정의당은 진보정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선거연대에 합의하였으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각 지역 후보를 지지하며 상호 협력 및 연대하기로 하였습니다.
3. 이에 노동당부산시당(위원장 김정훈)과 녹색정의당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은 공동으로 선거에 대응합니다. 공동의 정책에 기반하여 연대하고, 그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 함께 합니다.
4. 노동자민중의 권리, 사회적 약자의 가치를 옹호하며 기후위기와 저출산에 대한 대응 등 복합위기 대응하기 위해 공공성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에도 서로 동의합니다.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업 발전 및 공공의료를 비롯한 지역의 공공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에도 뜻을 같이 합니다.
5. 보수양당과 위성정당에 맞서는 진보정치의 가치는 한국 사회를 위해서 반드시 유지, 발전되어야 합니다. 노동당과 녹색정의당이 거대양당 독점 폐해 정치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을 지키고 노동의 가치, 진보의 가치를 지키는 선거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6. 노동당과 녹색정의당, 그리고 녹색정의당 김영진 후보(중구영도구선거구)의 힘찬 발걸음에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24년 3월 25일
녹색정의당 부산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