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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IAEA의 무책임한 최종보고서에 흔들림 없이 최선두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막아내겠습니다.
 

IAEA의 무책임한 최종보고서에 흔들림 없이,

최선두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 막아내겠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은 어제 장마 빗속에서도 부산을 방문한 전국순례 투쟁단(단장 강은미)과 일본 영사관 앞 기자회견과 부산역, 서역에서 정당연설회와 시민보고대회를 통해 부산시민과 함께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막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어제 오후 모두가 예상한 대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가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정미 대표는 오늘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 저지 단식농성 10일 차 오전 긴급 상무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원자력기구가 발표한 최종보고서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을 밝히면서 핵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한 최선두에서 싸워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제 발표된 최종보고서는 방사능 오염수 투기시 발생하는 모든 사회경제적 손익을 따져서 이익이 더 많을 때만 정당하다는 정당화 원칙을 국제원자력기구가 지키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의 최종 결론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서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아주 무책임하고 이상한 보고서이다.

 

또한 핵오염수 해상 투기로 인한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피해는 제외하고 피해대상국인 한국과 중국 그리고 태평양 도서 국가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손실을 제외한 일본으로만 국한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국제원자력기구의 무책임하고 과학적이지도 않은 최종보고서에 흔들림 없이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상 투기를 막아내고 일본육상에 보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375

정의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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