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장마 빗속에서도 이정미 대표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서울 일본대사관 앞 단식농성 4일차입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전당적 실천 활동 또한 오늘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서면지하철역 환승 통로에서 오후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서명운동’에 259명의 부산시민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녁 7시부터 동래지하철역 앞에서 진행된 정의당 정당연설회를 뜨겁게 호응해주신 동래구민과 부산시민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전당적 실천 활동’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오늘 부산시당의 실천 활동은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일일 동조단식’을 오전 8시부터 저녁8시까지 진행합니다. 김영진 시당위원장과 사무처 당직자 외에도 뜻을 함께하는 당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7월 4일(화) 부산을 방문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정의당 전국순례 실천단’(단장 강은미 의원, 정재민 서울시당위원장)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7월4일(화) 오후 2시에는 강은미 의원, 배진교 의원 그리고 부산·울산·경남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부산영사관 앞에서 진행하고, 부산 시내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상 투기 저지를 위한 정의당의 결의를 부산시민에게 밝힐 것입니다.

언론사와 방송사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2023년 6월 29일

정의당 부산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