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목) 19:30 '2019년 정의당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립니다.
2019년은 정의당부산시당에게는 매우 중요한 한 해입니다.
당원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다가오는 4월3일에는 故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였던 창원성산구에서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지금 창원성산구에서는 여영국 경남도당위원장이 정의당후보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반드시 이번 보궐선거에서 승리해서 창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민에게 정의당의 정신을 정의당의 힘으로 온전히 지켜내고 살려나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모습을 보내여 합니다. 보궐선거 승리의 힘으로 정의당은 내년 4월 21대 총선에서 우리가 꿈꾸고 외쳤던 원내 1당의 힘찬 첫걸음을 내 딛어야 합니다.
보궐선거 후 6~7월에는 정의당 전국당직자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2년을 책임질 정의당 당대표와 광역시도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전국위원 대의원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인물들을 새롭게 선출하게 됩니다. 새로운 대표와 인물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장정(長征)에 돌입해야 합니다.
지금 정의당에게는 내년을 총선까지의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가 않습니다.
하여 정의당 당원이라면 우리가 보내야 할 2019년의 일정과 시간들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에 별다른 이견이 없으실 겁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준비하는 대의원대회를 어떤 대의원대회로 만드냐가 부산시당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당원들의 고민과 생각을 잘 반영한 사업계획을 만들고 함께 결의하는 자리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시당운영위원회에서는 1월부터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 시당운영위원회 산하로 대의원대회 준비소위원회와 총선기획단을 구성하여 계속 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물론 대의원대회 주요 안건들은 2월14일(목) 개최되는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당에서는 운영위원들만의 고민과 결의를 넘어서는 전 당원이 함께하는 대의원대회를 만들기 위해서 당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여 대의원대회 전에 운영위원과 활동당원들과 함께 대의원대회 준비소위와 총선기획단에서 진행해온 내용과 사업들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당원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2019년 2월9일(토) 14:00 시당 사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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