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에 태어나 한번도 정당에 가입해본적이 없이 그저 구경만 했습니다.
이한열 학우가 연대앞에서 최루탄에 맞아 사망할때 저도 연대앞에 있었습니다.
그후 늘 구경하는자만 되었던거 같습니다.
아버지는 국회의원 비서관을 (12대,13대)하신적이 있었고 그래서 늘 김영삼대통령 이후
지금의 새누리당 까지 이유도 모르고 응원했던것 같습니다.
작년 통진당 비례대표사태때 심상정 대표님이 보여주던 모습 ,대통령 후보를 사퇴하던 모습,
국고26억 드시고 사퇴해버린 이정희씨와는 너무 다르고
늘 묵묵히 못가진자, 힘없는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의당에 앞으로 한표를 행사 하겠습니다.
이젠 구경하지않겠습니다.
정의당 화이팅!
천호선 대표님,노회찬,심상정 모두 화이팅 입니다.
당원당비는 참고로 이만원씩 내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