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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비례후보 스케치] 19일 서울시 비례후보들의 활동

안녕하세요! 서울시 비례후보 스케치의 서울시당입니다.

오늘은 날이 좀 우중충 하네요.. 마치 비라도 쏟아질 것 같습니다.

아직 실종자들이 돌아오지 못한 진도해역은 비도 온다는데, 어서 실종자 분들이 모두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어제인 19일 김진선 후보는 금속노조 서울지부의 노조원들과의 만남을 하였습니다.

30년간을 노동자로 살아온 김진선 후보인 만큼 노동자와 노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노동자임에도 '노동'이라는 단어가 금기시 되는 세상인 만큼

노동자들의 삶은 아직도 힘든 현실입니다.

서울에 살거나 서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도

수십년간 노동자로 살아온 김진선 후보가 서울시의회로 가야 합니다!

 

같은날 이영석 후보는 용산에서 진행된 장애인 정책협약식에 참가하였습니다.

정의당의 용산구청장 후보인 정연욱 후보와 설혜영, 이원영 용산구의원 후보가 같이 참여해 서명하였습니다.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 이야기는 늘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아직도 장애인의 기본권 조차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세월호 참사 즈음에 장애인들이 단순히 '고속버스를 타는 것'을 하기 위해 터미널에서 버스로 가는 것을

경찰이 불법집회라면서 최루액을 난사하면서 해산시킨 일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비장애인들은 일상이기도 한 버스 타는 것 조차 장애인들에겐 투쟁인 대한민국,

 

그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 서울에서, 용산에서

정연욱 후보, 설혜영후보, 이원영 후보와 함께 이영석 후보가 시작합니다.

네 후보가 모두 당선되서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같은 권리를 누리는 서울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이상 19일 서울 비례후보 스케치를 마칩니다.

비례후보들의 소식이 들어오면 다시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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