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약 2주간 서울시교육청의 친환경급식 축소반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친환경급식 축소에 반대하고 안전한 급식을 촉구하는 영등포 학부모선언》운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영등포구청역 3, 4번출구 앞에서 아침에 출근하시는 주민분들께 인사를 했습니다. 손과 발이 시렵지 않은 완연한 봄날씨가 됐음을 느꼈네요~^^

서울시교육청의 친환경급식 축소방침이 시행된 직후 영등포구 선유중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가 있길 바립니다.
정의당은 친환경급식을 지키고 더 나아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영등포 학교급식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오늘도 한 분이 두유를 사주고 가셨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더욱 힘이납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