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번째 구의원 출마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흘렀습니다.

용산에 살면서 마을공동체를 일구는 일을 하는데 재미도 있고 보람도 많지만 부족한 것이 여전히 산적해 있습니다.

다시 구의원 후보로 나서면서 정의당 후보답게 주민들에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위해 작은 밀알이 되고 싶습니다.

당원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꼭 당선되어 용산에서부터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원효로 구청사에 도서관을 만들겠습니다.

-주민들의 삶과 교육을 파괴하는 도박장을 추방하겠습니다.

-주민들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겠습니다.

<슬로건> : 도박장은 막아내고 도서관을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원 교육정책 보좌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집행위원장

-남정초등학교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