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제3의 정치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우리 정의당이 만들어야 합니다. 위에서 내려주는 방침에 일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우리 도봉지역에서 당원들이 서로 묻고 얘기하며 만들어 가야 합니다. 지금 이 시점이 바로 그 때입니다.

제가 도봉구의회에 입성하더라도 도봉 당원 여러분이 없는 후보 개인은 의미가 없습니다. 도봉구위원장으로서 지역활동을 할 때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당당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은 도봉당원 여러분이 뒤에 있기 때문입니다. 잘할 땐 칭찬해 주고 잘못할 땐 저를 잡아주시리라 믿기 때문에 거침없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당원 여러분의 열정과 힘을 믿습니다. 뒤돌아 보지 않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의당의 도봉지역 내 제3 정치세력으로서의 독자적 지위 구축

- 당과 지역 내 단체, 주민 등 우호적 활동 기반 조성

- 기초의회 개혁 및 지방정부 견제 감시 활동 상시화

<슬로건> : 지금 물 들었을 때 배를 띄워 주십시오. 윤오가 노를 저어 나가겠습니다.

- 정의당 도봉구위원회 위원장(현)

- 정의당 서울시당 부위원장(현)

- 드래프트에프씨비코리아(주) 국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