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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당선관위 안내] 노원구의원(바) 후보 주희준

 

 

노원구의원(바) 후보 주희준

 

 

 

 

1. 출마의 변

 

마을건강지킴이 주희준입니다.

 

12년 전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박모(60)씨는 한 달 전 다쳐 일을 그만둬서 수입이 끊겼고, 30대인 두 딸은 신용불량 상태였으며, 특히 큰 딸은 고혈압과 당뇨로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세모녀가 동반 자살하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세모녀가 창틈에 테이프를 붙이고, 번개탄을 피울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구멍 난 의료복지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정치의 한복판에 서있습니다.

 

“하는 일 없이 세금만 축내는 기초의회와 구의원은 필요 없다.”

매일 뉴스에 빠지지 않고 정치이야기가 나오지만 주민들은 정치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나아가 혐오까지 합니다. 질타와 절망, 많은 걱정에도 불구하고 소명으로서 정치의 길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 주희준은 오늘, 자유롭고 평화로운 동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노원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6.4지방선거 노원구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소중하고 값진 두가지 경험!

10여년간의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활동입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을 우선시 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돌봄, 나아가 마을을 건강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활동입니다. 한의원과 요양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자살예방활동에서 자발적 주민참여운동과 의료의 공공성을 배웁니다. 올해 6월에는 주민 1000명이 직접 만드는 마을치과도 만들 예정입니다.

또 하나는 진보적 대중정치인 노회찬 전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정치를 위한 의정활동과 특히 창동차량기지문제,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따른 소음문제, 상계9동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마들역 노동복지센터 유치 활동을 통해 진보적이되 정치적이며, 무엇보다도 인간적인 삶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주희준을 주목하십시오. 세가지는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건강문제에 1순위를 두겠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어르신들이 고독으로부터 벗어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꿈꿉니다. 모두가 건강한 노원구! 이런 노원구의 모습을 보고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세계에서 여행과 견학을 오고 싶어하는 건강마을을 만드는데 예산과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겠습니다.

둘째, 아이들과 청소년이 맘껏 공부하고 뛰놀게 하겠습니다.

학교폭력이 없는 활기 넘치는 학교, 방과후에도 편하게 공부하며 쉬루 수 있는 마을아동센터, 청소년들의 문화/창작활동의 공간과 프로그램, 언제든 걸어서도 갈 수 있는 마을도서관 에서 쉬며 공부하는 우리동네 아이들, 청소년과 함께 하겠습니다.

셋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뛰겠습니다.

청년들, 여성주부들, 그리고 퇴직하신 어르신들의 생활과 일자리입니다. 자발적 참여와 협동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좋은 일도 하고, 나아가 살맛나는 공동체만들기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상계동의 시민사회단체, 진보개혁세력, 나아가 마을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노원구의원으로 출마합니다. 동네에서 활동하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 지역일꾼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좋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2014년 3월 23일 주희준

 

 

 

2. 공약

 

-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을 보살피겠습니다.

-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 주민들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마을정치’실현!

 

 

 

3. 후보자 주요 슬로건 및 약·경력

 

<슬로건> :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마을건강지킴이~

- 노회찬 국회의원 보좌관

- 함께걸음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초대이사 및 사무국장

- 주민 1000명이 직접 만드는 ‘마을치과’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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