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동지 여러분!

관악구다선거구에 구의원으로 출마하는 조홍련입니다.

2014년 진보정당의 위기라고 합니다.

그동안 진보정당은 진보정치에 대한 희망을 국민들 마음속에 심어주는데 실패했습니다.

저는 15년간 진보정당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6.4지방선거가 끝나면 내가 선택한 정의당이 없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우리사회에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믿지만, 현실은 많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하여 많은 당원들이 후보로 출마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출마를 결의하였습니다.

15년의 진보정치의 경험과 30년 지역활동의 경험을 살려서 당선을 목표로 준비하겠습니다.

지방선거가 도입 된지 20년이 넘었지만 관악구에서 제대로 된 구의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의당후보 조홍련이 4년 동안 제대로 된 지방자치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누리당, 민주당이 아닌 정의당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녹색 관악(주민이 만드는 마을텃밭)

- 교육 관악(학급당 학생수 25명)

- 행복 관악(이사 오고 싶은 동네만들기)

<슬로건> : 동네 주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 前 관악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 現 서울시 빗물 주치의

- 現 서울살이협동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