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지역아동센터, 공동육아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사업, 생활협동조합, 마을신문, 그리고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사업인 용산희망나눔사업, 도시농업네트워크 등등을 하면서 지역운동을 14년 해왔습니다. 과정에서 용산주민들과 다양한 공동체운동을 배우면서 척박하지만 용산구에서 연대와 나눔의 실천을 해왔습니다.

현재 지역에는 1년 넘게 용산 화상도박경마장 입점반대를 위해 싸우고 있으며 50일이 넘게 천막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과정을 통해 용산에서 정의의 실현을 위해 정의당 후보로 용산 구청장에 출마를 하고자 합니다.

10대후반부터 줄곧 사회를 건강한 방향으로 바꾸기위한 운동을 해왔으며 이곳 용산에서는 14년째 터를 잡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모쪼록 나눔과 연대가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정의당 후보로서 성심껏 뒤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초의원 2명 당선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 용산지역 마을 공동체를 튼튼히 묶겠습니다

- 지역주민 조직으로 용산당원 2배가

<슬로건> : 용산에 부는 정의당풍 정연욱이 하겠습니다

-전) 2004년 총선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

-전) 민주노동당 당대표 비서실장

-현) 정의당 용산구 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