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오전 10시 정의당 서울시당은 용산집무실앞에서 강성희 국회의원에 대한 경호처 폭력난동 규탄에 대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노동당 서울시당, 진보당 서울시당, 서울시국회의 등 단체와 함께 민심을 틀어막고 대통령 심기를 위해 권력 남용, 민주주의를 파괴한 윤석열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헌법기관을 대하는 경호처의 무도함과 대통령실의 무책임함, 거짓말로 사태를 덮으려는 여당의 무례함으로 점철된 이 3無 사태를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습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이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엄중한 사태에 맞서 가치를 지켜나가는 행동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