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가 일본대사관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한 이후 정의당은 7월 2일 제주를 출발해서 8일 서울 도착 예정으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순회투쟁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의당 서울시당은 3일부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서울행지 첫날, 폭염으로 인해 말도 못하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당원들은 서대문역에서 출발해 이정미 당대표 단식농성장이 있는 일본대사관 앞까지 행진하며 서울시민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