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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 주얼리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인간띠잇기





2년전 노동자 대우를 받지 못하던 종로지역 수천명의 주얼리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30개월간 종로 한복판에서 노동절 휴일을 외쳤고
근로계약서 작성을 외쳤고 아플 때 쉴 수 있는 권리를 외쳤고
포괄임금 폐지 외쳤습니다.
절단 사고를 당하고도 산재를 받지 못한 노동자들을 찾아 고발하고
관리하지 않는 화공약품을 고발하고 부품처럼 쓰고 버리는 부당 해고를 고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사측은 또 다시 단체협약 파기를 외치고 주얼리노동자들의 노동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에 항의하는 인간띠잇기행사에 정의당 서울시당 정재민 위원장, 정승호 종로지역위원회 위원장등 많은 당원들이 연대하였습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것에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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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cutnews.co.kr/news/534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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