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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1년, 국민이 \'안녕\'한 나라를 위한 서울시당 정당연설회!!

12월 19일, 오늘은 대선이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선 1년,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박근혜 대통령만 '안녕'한 나라,

민영화 천국, 공공성 지옥의 나라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철도파업 관련해서 박근혜 정부는 체포영장 추가 발부와 

내일 수서발 KTX 자회사 면허 발급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시작하자는 노동자들에게, 이를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자랑스런 불통' 운운하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대선 1년을 자축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이를 규탄하고, 대선 1년 국민이 안녕한 나라를 위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며 또다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오늘 연사로 나선 정의당 서울시당 정호진 위원장과 서주호 사무처장은

철도민영화와 철도 노동자들에게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대선 1년,

파기된 대선공약, 국정원의 대선개입 등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민주주의를 짓밟는 박근혜 정부의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거리를 지나는 수많은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도 역시 따뜻한 음료를 많이 건네주셨는데요...

특히 아메리카노에 묻어난 격려는 추운 날씨를 녹이는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의당 더욱 힘을 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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