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 HOME
  • 커뮤니티
  • 당원게시판
  • [영등포구위원회] 9월 신입당원교육x당원모임 후기


지난주 목요일에는! 영등포구위원회 신입당원교육 x 당원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저녁에 대림동에 있는 언니네작은도서관에서 모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하나둘 모습을 보이는 영등포 당원들! 당원모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하는 얼굴로 들어오셨는데요.



특별하게 당원모임의 시작을 여는공연으로 했습니다.
영등포구위원회의 자랑이기도 한 당원밴드 '집권여당'의 양승준 보컬이 첫곡으로
장범준의 '일산으로'를 '영등포로'로 개사해서 불러주셨습니다. 음색이 독특하고 매력있었어요~



두번째이자 마지막 곡은 김수정 보컬이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불러주셨습니다. 두곡 모두 배기남 당원이 기타연주를 해주셨습니다.
당원밴드의 전 당수이기도 하지요! 짧은 공연이었지만 신입당원분들이 정말 집중해서 들어주셨던 것 같아요.
신입당원교육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영등포에서는 당과 함께 외연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영등포시민연대 피플' 을 만들어
영등포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배기남 당원이 피플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또한 10월 9일 제막을 앞두고 있는 영등포평화의소녀상건립시민추진위원회의 상임대표도 하고 있는데요.
진보적인 영등포 주민들을 만나고 좋은 뜻에 함께하는 것은 정의당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신입당원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어김없이 정재민 위원장이 교육을 진행해주셨는데, 영등포에서 그 동안 어떻게 활동했는지,
선거는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요새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서 아주 자세하게 발제해주셨습니다.



'정재민 위원장이 다음 총선에서는 당선될 수 있을까?' 당원들이 궁금해하셨는데, 최대한 그렇게 하기 위해 함께 힘써야겠죠 ㅎㅎ
정재민 위원장 뿐 아니라 정의당에서 출마하고자 하는 모든 후보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형평성 있고 평등한 선거제도로 개혁되길 바랍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다시 모임을 재개했습니다. 떡볶이를 맛있게 먹으면서 윤미영 부위원장이 영등포에서의 당활동 안내와 부문위원회 및 소모임 소개를 해주셨어요.
윤미영 부위원장은 여성위원장으로 영등포 언니네작은도서관 관장이기도 한데요. 지역에서 출마한 경험 등을 포함하여 오랫동안 여성운동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영등포를 가장 성평등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여성당원들을 중심으로 힘써주신다고 하니 정말 든든합니다!



2020년 우리는 총선을 앞두고 있지요. 영등포에서 총선을 책임지겠다는 최문원 총선기획단장.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니 많은 힘을 실어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수정 청년학생위원장은 10월 4일 첫 청년당원모임을 통해 월례청년당원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청년과 대학생이
영등포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겠네요!




자랑스러운 소모임 중 당구의 신 김광수 당원이 운영하고 있는 '정정당당' 당구 소모임. 올해 말에는 당구대회를 열어
푸짐한 상품까지 준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당구 250쯤은 거뜬히 치고 싶은 분이라면 언제든 정정당당을 찾아주세요.




정의당 영등포의 최장수 소모임 당원밴드 '집권여당'의 당수 장원호 당원입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몰라도 음악을 좋아하기만 하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로망과 열정이 있는 분은 집권여당에 함께헤주세요^^



함께 당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 서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야겠지요? 나를 소개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고, 별명, 좋아하는 음식, 행복한 순간 등을 적어 그 종이의 주인이 누군지 찾아보는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영등포에는 정말 다양한 당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떡볶이에 좋아하는 술과 음료를 곁들이면 그것이 행복아니겠습니꽈? 크으~~~~




정의당 영등포 당원모임은 다음달에도 계속됩니다!
소모임, 부문위원회 그 무엇이든 영등포에서 나도 함께하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정재민 영등포구위원장: 010-3114-2012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