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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되십시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여름 늦더위가 가시기도 전에 찾아온 이른 추석이지만,
한 해동안 노력해 오신 모든 일들이 가을 열매처럼 튼실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더 넉넉하고 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올 추석에는 
‘차별과 격차’가 아닌 ‘나눔과 존중’이 가득찬 보름달을 보고 싶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처럼  
정의당도 어렵고 힘든 시민들의 ‘든든한 의존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향길 가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되십시오.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이동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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