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의 파업이 300일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싸움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하여 서대문 본사에서

광화문역 프레스센터 건물의 금융위원회 앞에서 72시간 농성을 시작으로 한 노숙농성,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의 집회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골든브릿지 증권의 300억 유상감자를 통해 돈을 떼가려는 속셈에 맞서

금융위원회가 유상감자를 승인하지 못하도록 사회여론화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으 싸움에도 불구하고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 조합원들의 열기와

활력은 넘쳐납니다. 그만큼 연대도 더욱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유상감자 불허, 노동탄압 중단은 당연한 조치입니다. 골든브릿지의 여러 행태를 감시해야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이번에는 어떤 조치를 내리는 지 똑똑히 지켜봐야 합니다.

수많은 단체들의 연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캠페인, 점심시간 1인시위, 저녁 문화제 등을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단체들의 연대와, 조합원들의 신명나는 활력이 이 싸움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진보정의당서울시당도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문제가 제대로 해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것입니다.

돌아오는 5월 29일(수)은 진보정의당서울시당이 할 금융위원회 앞에서 하루 농성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많은 당원분들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