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진보정의당서울시당 공동위원장단(홍용표, 정연욱, 박창완 - 사진 왼쪽부터)입니다.

봄에도 불구하고 겨울날씨처럼 춥기도 하고,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하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더니

이제 한낮의 햇볕은 제법 따갑습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기쁨도 행복도 더욱 소중한 5월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나눔이 필요한 ‘이웃’과 여전히 우리의 연대가 필요한 ‘현장’이 있습니다.

5월의 진정한 의미는 가족을 넘어 우리 주변의 아픔을 돌아보는 데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진보정의당은 진보정치의 험난했던 지난 어려운 시기를 딛고

반성과 성찰, 혁신과 전망으로 다시 일어설 준비를 다그치고 있습니다.

6월 16일(일) 혁신당대회, 6월 24일(월)부터 시작되는 1차 동시당직선거,

7월 21일(일) 전당원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체제를 세우고

여러 제도개선과 당헌당규개정, 당원여러분과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으로

“더 가까이, 더 아래로”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감히 부탁드립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아프지만 애정어린 반성과 성찰,

더디지만 희망을 만날 수 있는 혁신과 전망에 함께해 주십시오.

우리가 함께 세우는 진보정치 희망의 씨앗이

우리의 ‘이웃’, 우리의 ‘현장’에서 더 큰 희망을 일구어 갈 것입니다.

“더 가까이, 더 아래로”

진보정의당서울시당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