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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ice Seoul 10월 두번째]편집후기를 써 봅니다
 
시당에 들어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
항상 해왔던거라 안그럴줄 알았는데 긴장을 한시도 놓지 못했던 한달이었다.
오늘로 서울시당 뉴스레터 <저스티스 서울> 두번째가 당원들의 이메일로 보내지게 된다.
지역위위원장님들도 아직 모두 만나뵙지 못했고, 서울시당 당원들도 역시 몇몇을 제외하곤 모르는 얼굴들...
그래도 며칠 전 서울시당 당원한마당에서 사진만 찍느라 일일이 인사를 나누진 못했지만, 시당홈페이지에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당원 한분한분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본다...
당원한마당! 아주 오랜만에 푸른 가을의 공기를 느끼며 한자리에 모여 잠시라도 온갖 시름을 잊고 한바탕 웃어본 날이 아닐까 한다.
 
 
<저스티스 서울>이 아직 초반기라 기획도 내용도 많이 엉성하다.
당원한마당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또 사진속에서 환하게 웃고 즐기는 당원들의 모습을 마주하면서 서로 각자의 지역,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당원들의 징검다리가 <저스티스 서울> 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조심스레 가져본다.
 
-정의당 서울시당 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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