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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민영화 저지! 철도공공성 강화!

박근혜 정부는 최근 '제2철도공사'를 설립하겠다, '철도발전방안'을 운운하며

우리 국민의 혈세로 일구어 온 철도공사를 민영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진보정의당서울시당은 'KTX민영화저지서울대책위'에 소속된 단체로서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반대와 해결을 위한 여론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에 진보정의당서울시당 위원장단, 사무처장단은 5월 21일(화) 서울역 공항철도 입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철도 조합원들 지지방문과 함께  홍보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역 곳곳에 진보정의당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새로운 민영화 꼼수, 제2철도공사 중단과 KTX민영화 저지!, 철도공공성을 강화하자는 내용입니다.

근무를 마친 철도조합원들이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간단한 약식집회를 진행합니다.

이날도 이종선 구로 차량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당 박창완, 홍용표 두 공동위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약식집회 묵념을 하고 있습니다.

밤샘 근무를 마친 조합원들이지만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하현아 서울차량지부장의 힘찬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진보정의당을 대표해서 서울시당 박창완 공동위원장의 연대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공공성을 지키는 것 진보정의당이 함께 하겠다"는

힘찬 발언이었습니다.

서울시당 정호진, 서주호 사무처장단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약식집회가 끝난 후 진보정의당서울시당 지도부들은 철도 조합원들과 함께

서울역 안에서 국민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철도 신규사업은 계속해서 늘어만가는데 신규채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인력을 충원'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매일 조합원들은 서울역 농성장을 시작으로 간담회도 진행하고 국민 홍보 캠페인도 진행하면서

철도 민영화를 막아내고,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월 말 이면 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발전방안 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다시  민영화를 시도하려는 것이 예상됩니다.

진보정의당서울시당은 철도조합원들.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KTX민영화 저지,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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